손에 손잡고~ 행복만들기^^

단골 피자집^^

늘 배달만 해서 먹고있는데

오늘도 어김없이 야식으로~~

피자집 이름은 착한피자 ^^

이름도 착하죠~

다른 피자집보다 치즈가 좀 두텁게 올려져 있어서

가끔 시켜서 먹는데 짜지않고 고소한 맛이 좋은편입니다.

피자가 저렴한? 편이어서

배달하면 12,000원정도

피클하고 콜라는 서비스~ ^^

느끼한 종류는 별로 안좋아하는데

한번씩은 찾게되는거 같아요^^

치즈가 듬뿍올려진 피자만의 매력? 때문에

 

 

맛도 가격도 착한피자였습니다.^^

휴게소에 가면 나도모르게 구입하고 있는 호두과자

호두과자하면 천안이 떠오르고....

 

얼마전 알쓸신잡에서 천안아산맛집으로 학화호도과자가 소개되었는데

천안 호도과자에대한 이야기를 많이 듣게되었습니다.

황교익 선생님의 어린시절 기억하는 호도과자의 맛^^

 

저는 휴게소에서 평범하게 파는 호두과자도 좋아하는 편이어서...

 

차를 타고 이동할때는 한손에 호두과자를 선물로 사들고가는 저를 발견하게됩니다 ㅎㅎ

역시 한입에 먹기에도 좋고~

아... 그리고 '호두'라는 명칭의 유래는

오랑캐의 나라에서 들여온 과실의 모양이 복숭아와 닮았다고하여

오랑캐 호 와 복숭아 도를 써서 호도라 이름 지어졌다고 합니다^^

호도 ? 호두?

 

 

ㅎㅎ 오늘 하루도 맑음입니다^^

 

눈도 비도 오락가락 내리는 날~

부천 작동에 있는 수타원에 잠깐^^ 들렸습니다.

친구가 먹어보고는 맛있다고 그래서~

유명한 집은 가끔씩 찾아가는 편인데

비오는 날은 역시 짬뽕~ 이 급 당겨서~^^

도착해서보니 3대 짬뽕이라고 현수막이 붙여져있네요...

음.... 손짜장 

 

가게 내부 분위기는 적당한듯~

단골이신듯한 가족분들 보여서

그쪽은 피해서 사진 한컷~

 

세트메뉴가 있는줄 알았으면 세트메뉴를 시켰을 텐데

배가 고파서 급하게 시키느라 커다랗게 붙여진 세트메뉴를 못봤네요 ^^;;

수타원 메뉴판을 들여다 보고...

짬뽕을 결정하고 들어갔던터라... 결국은 해물짬뽕하고 고추잡채 주문~~

손짜장이라는데 짜장면도 시켜먹고 싶었는데 사람이 두사람이라

두가지 메뉴만.... 역시 여럿이 와야 더 맛있는데 아쉽~

 

짬뽕면이 해물에 가려서 안보입니다.... ^^;;

국물맛도 합격이고

해물도 맛있네요^^

그런데 맛집을 다녀보면

음... 짬뽕맛이 크게 차이나는것 같지는 않는듯~

특별한 맛보다는 익숙한 맛을 모두가 원하는건 아닌지??

부천 작동까지 차로 달려와서 맛본 3대 짬뽕  수타원~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고추 잡채 강추!!!

다음번에 친구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지네요~

밥 양이 제 기준으로는 조금 작게 나오기는 하는데

과식하지 않게 적당한듯하네요 ^^

그치만 맛은 굿! 굿!

여기만 맛있는건지 다른 곳도 고추잡채는 다 맛있는건지????

부천 작동에는 맛집이 의외로 많은거같아요...

가끔 들리는 쭈꾸미 집도 있고... 그리고??? 수타원 추가요^^

 

출출할땐 뭐든 맛있는데

충무김밤은 정말 오랜만~~

무김치가 정말 맛있어서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충무김밥은 속재료가 없는 맨밥인데도 정말 맛있네요^^

안녕하세요^^ 저희집 코뉴어 앵무새 모모입니다.

앵무새중에 강아지와 같은.... ^^;  사람을 굉장히 잘따릅니다.

악수, 날개펴기, 돌기 등..... 개인기가 많습니다 ^^

태어난지는  7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그리고 코뉴어 앵무새 옆에 있는 빗창앵무^^

모모하고 많이 친해져서

떨어져서는 못 지냅니다?? ^^;;

빗창 앵무새의 이름은 녹두~

 

 

빗창앵무는 1년 3개월 정도 되었습니다.

형?이라고 해야할까

하지만 덩치가 작아서 ㅠㅠ

그래도 친하게 잘 지내는 모습이 정말 보기좋습니다.

서로 털도 다듬어주고^^

부리가 닿지않는곳을 서로서로 ㅎㅎㅎ

표정이 정말 시원해보이죠~

 

코뉴어하고 빗창하고 앵무새 종류도 다르고

덩치도 차이가 나서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

정말 사이좋게 잘 지냅니다.

잠깐 안보여도 서로를 찾고 장난아님 ^^

 

그런데 모모가 아직 어려서 ㅠㅠ

조심스럽지? 못해서 가끔 아프게

털을 골라줘서 녹두가 가끔 삐지기도 합니다 ^^;;

코뉴어가 아직 아기여서?  부리에 힘 조절이 조금 어려운듯....

 

 

천왕역을 지나가다 마침 출출해서

3일 소고기 국밥집에 들렸네요^^

국밥집 앞에 차를 세워두고 들어갔는데 나름 깔끔

국밥집이니까 소고기 국밥을 시키고

처음 온 가게여서  무얼시킬까하다가

불고기 뚝배기?? 인가 ㅎㅎ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그렇게 주문을 했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밑반찬도

공기밥도

주메뉴 3일 소고기 국밥도 나오네요^^

 

차로 이동할때에는 눈에 들어오는 가게를 발견해도

주차문제때문에 그냥 지나가게되는 경우가 있는데

저녁이라서 그런지 주차공간이 바로 보여서 들어오게되었네요^^

저는 국밥 먹을때 밑반찬이 많은것보다는

김치한가지라도 맛있는게 좋은데

여기는 깎뚜기가 나름 괜챦은듯~

 

평소 육대장에서 육개장을 즐겨먹는 편인데

3일 소고기 국밥은 국물이 깔끔하고 시원해서 좋은거같아요...

한국말에 시원하다는 뜻은 아시죠 ㅎㅎㅎ

천왕역만 있는건 아니죠?? 체인점이지 않을까하고 생각 ^^;;;

 

가격은 7천원이어서 부담스럽지는 않았고

가격대비 만족이었습니다.

어르신들 속 불편해도 소고기 국밥은 편하게 드실수있을듯...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조금 쌀쌀해지는것 같아요^^

일교차가 있으니  모두  감기조심하세요~~~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라 하는 조지아 카페라떼^^

피곤할때나 당분이 필요할때 조지아 카페라떼 캔하나면 해결되는듯~

그리고 졸음도 잠시동안은 안녕~~~

사람마다 취향도 그리고 느끼는 점도 다르겠지만^^;;

그런데 조지아가 1990년 구소련이 붕괴되면서 러시아로부터 독립한 신생국가중 하나라고 하네요 ㅎㅎ

러시아와 터키사이에 위치했다고 하는데 저는 첨에 그냥 커피이름인줄 알았다는 (죄송^^;;)

 

 

 

그런데 이번에 지방에 내려가면서 휴게소에 들렸는데

조지아 카페라떼가 없네요 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

다른분들은 블랙을 좋아하시기도 하던데..

저는 달콤한 커피가 더 입에 맞아서

그러다가 만나게된 조지아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

로스팅 후 24시간 이내 추출이라고 적혀있고

작은캔도 있었는데 저는 390ml  ㅎㅎ 선택

커피 브랜드 조지아의 프리미엄 캔커피가 고티카라고 하네요

마셔보니 고티카 마스터스 라떼 도 좋기는 한데

제입맛엔 역시 조지아 카페라떼네요

저는 향보다는 좀더 달콤한걸 좋아해서 ㅎㅎ

미리미리 마트에서 구입해놓고 냉장고에 넣어놓아야 할듯^^

오늘 날짜가??  2017년 7월 11일 ^^

얼마전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

친구 추천으로 저도 이번에 첨 먹어봤는데~

주변에 아직 모르시는 분들이 조금 계시더라구요^^

오늘이 유통기한 마지막날....

아침에 마지막으로 한개먹고 진정한? 후기^^; 를 올립니다.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가 뭘까? 하시는 님들~

치즈가 10.6% 들어있다고하네요^^

그리고 원재료가 크림치즈, 그라나파다노, 마스카포네, 파마산치즈~

처음 맛보았을때 치즈케잌을 먹는듯한 맛이 느껴졌습니다.

오호 설명에서도 정통 뉴욕 치즈케이크의 진하고 깊은 맛이 입안 가득 부드럽게 퍼지는 푸딩이라고 ㅎㅎㅎ

케이크 대신, 와인과 함께 즐기는 간식이라는데 ㅠㅠ

저는 와인은 먹지를 않아서 ㅋㅋ 다른 스타일로 ..........

가격도 궁금하시죠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 코스트코에서 구매한 가격은  10,490원

가격대비 만족도는 좀 높네요 ㅎㅎ

그래고 냉장 보관해야하구요.... 갯수는 12개입

스푼 사진이 없어서 오해하실까봐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 박스안에 있던 스푼 사진도 올립니다.

 

첨 구입했을때는 그냥 스푼으로만 떠서 한개를 다 먹었더니....

조금 느끼? ㅠㅠ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함께드심 풍미가 더 좋을거같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 케이스가 귀염귀염해서

다 먹고나서 어떻게 활용할까 생각중입니다.

가글 컵? 음..... 우선은 깨끗하게 씻어서 보관중..

 

오호.... 오픈~

푸딩느낌이네요

 

함께 들어있던 스푼으로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 한입 ㅎㅎㅎ

제가 다 먹어본 결과....

파리바게트에서 파는 두꺼운 토스트 빵에다가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를 듬뿍발라서 먹었더니 느끼하지도 않고

가장 좋았던것 같아요^^  그래서 식빵하고 함께 먹는걸 추천합니다.

 

글구 친구가 치즈 들어있는 빵 사자고 해서 ㅋㅋㅋ

치즈 발라서 먹을거라고 했더니 머쓱해 하더라구요 ㅎㅎㅎ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 1개로 식빵 2개정도 발라서 먹는게 가장 좋으네요^^

그리고 조만간에 코스트코에 다시가야할듯....

쁘띠첼 스윗푸딩 뉴욕치즈사러~~

첨에는 외국??인가 했는데 cj거인듯..

오늘도 식사 거르지 마시고 행복한 하루되셔요~~~

 

작년에 느꼈던 더위와는 다른느낌 ㅎㅎ

습기 가득 푹~푹~찌네요^^

친구하고 코스트코로 시원하게? 쇼핑

코스트코에서 파인애플은 사먹어본적이 없네요^^

늘 가까운 마트에서 구입해서 먹었었는데~

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길쭉 길쭉 슬라이스 되어있는 파인애플

껍질채 구입했다 깜빡하고 시간이 지났을때

정말 냄새가 고약했었던 기억이 잠깐 ㅎㅎㅎ

코스트코 파인애플 슬라이스는 생각보다 유통기한이 어느정도 있는편이네요 ^^

가격이 얼마였는지는 ???? 영수증을 버려버렸나보네요 ㅠㅠ

 

원래 구입할때 계획은 윤식당에서처럼 파인애플하고 바나나하고 얼음넣고 시원하게

쉐이크 만들어서 먹을려고 했었는데.....

코스트코에서 구입한 파인애플을 오픈한 순간

쉐이크를 만들지 않고 바로먹어야겠다는 생각이 ㅎㅎ

그래서 간단하게 위생장갑 끼고

젓가락을 꽂아서 파인애플 바를 만들어서 먹었네요^^

 

 

 

한개 두개 꽂아서 먹다보니 몇일있다 금새 똑,,,, 떨어져 바닥이 보이네요 ㅠㅠ

담번에 갈때에는 2개 구입해서 오는걸로 결정 ㅎㅎ

더운 여름철 과일로 체력보충 잘하시길......

파인애플의 효능... 생리불순, 소화불량,각기,기생충,신경성 피로해서에 도움을 준다고하네요^^ 참고되셨으면...

 

 

 

 

 

오늘 점심은 중국집으로~~ 고~^^

평소 늘 짜장, 짬뽕 고민을 했었는데~

오늘은 요일별로 저렴?하게 주문가능한 송이덮밥!!!!

어떤 맛일까 했는데 ㅎㅎ 맛있네요^^

원래 가격이 7,500원   요일별 정해진 요리는 6,000원

감사하게 잘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