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행복만들기^^

하나님의교회 전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새언약 유월절 지킨다.

 

하나님의교회의 특징은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을 믿는다는것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가르침대로 행한다는것입니다. 그러하기에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희생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해마다 지키며 새언약 유월절 소식을 전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고 오직 예수님을 믿노라 자부하는 수많은 교회에서는 왜 유월절이 지켜지지 않을까요? 하나님의 뜻을 불순종해서는 결코 모두가 소망하는 천국에 나아갈수 없습니다.  이시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하나님의 계명을 순종함으로 지켜행하는 성도들이 돌아갈수 있는 천국임을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회복하여주신 새언약 유월절

 

2천년전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희생하심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은 사도시대까지 지켜졌습니다.  그러나 사도시대 이후 325년 니케아 종교회의를 통해서 폐지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이 폐지되어 그 어느 누구도 지킬수 없는 종교암흑세기가 되어버린것입니다.

부활절 논쟁이라고는 했지만 유월절이 폐지가 되고 유월절로 부터 시작하는 3차의 7개절기가 모두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수많은 교회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도 새언약 유월절에 담긴 하나님의 축복도 모른채 막연한 믿음의 길을 걸어가고 있습니다. 진리가 없이도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는 생각을 가지고서....

그렇다면 오늘날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유월절이 지켜지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먼저는 새언약의 진리가 없이는 그 어느 누구도 구원을 받을수 없기때문에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두번째 임하시리라 말씀(예언)하신대로 재림 예수님이신 하나님께 이땅에 두번째 임하여주셨기때문입니다. 

 

 

그리고 인류인생들이 소망하는 천국에 들어갈수 있도록 누구나 지키기만 하면 구원받을수 있는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다시금 되찾아주셨습니다.  유월절 생명의 진리는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찾아 주실수 있기에 이땅에 두번째 임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새언약 유월절을 회복하여주셨고 회복된 새언약의 진리로 하나님의교회를 재건하여주셨습니다.

 

재림예수님이신 안상홍님께서 회복하여주신 새언약유월절

 

 

이사야 25장 6~9절의 말씀을 보시면 오래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풀어 사망을 영원히 멸하여주시겠다고 말씀(예언)하셨습니다.  성경 66권중에서 사망을 영원히 멸하는 포도주는 2천년전 초림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 포도주입니다.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라 말씀하신 부분도 종교암흑세기동안 그 어느 누구도 지킬수 없기때문이며.. 1,600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하나님을 믿노라하여도 유월절 진리를 아무도 알수 없게 되어버렸기 때문입니다.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약속되어 있는 새언약 유월절 진리 없이는 그 어느 누구도 구원에 이를수 없습니다. 죄와 사망의 종노릇하는 인생들이 구원을 얻기위해서는 예수그리스도의 희생의 피에 참예하여야하기 때문입니다.

 

 

이시대 유월절을 회복하여 다시 구원의 길을 열어주신분은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이십니다. 성경은 이시대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회복하여주시는 그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심을 증거하고 있습니다.  이사야 25장의 내용을 통해서 살펴보시면 이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유월절을 회복하여주십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그러하기에 이시대에는 반드시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야하는 것입니다. 성경은 이시대 유월절 진리가 회복될것을 분명히 알려주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구원을 위해 새언약 생명의 진리를 회복하여주시기 위해 두번째 임하시리라 말씀을 주셨습니다. 성경의 모든 예언이 이루어짐을 목도할수 있는 하나님의교회에 나오셔서 성경을 통해 이땅에 두번째 임하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구원의 소식과 새언약 생명의 진리를 힘써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전세계 유일하게 성경대로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고 있는 이유는 성경에 예언따라 두번재 임하신 재림 예수님이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이땅에 임하시어 진리를 회복하여주셨기 때문입니다.  함께 새언약 유월절을 지켜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으시고 영원한 천국에 모두 함께 나아갔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성경의 가르침대로 행하는 자가 돌아갈수 있는 천국입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지 않는 믿음으로는 구원을 받을수 없기에 초림예수님께서는 당신께서 두번째 이땅에 임하실때 구원에 이를수있는 믿음을 볼수 없다고 말씀하신것입니다.   믿음없는 세상에 두번째 임하시어 구원에 이를수 있는 믿음을 세워주시기 위해 2천년전 세워주셨던 새언약 유월절 진리를 진리가 없어진 이시대에 다시금 새언약 진리를 되찾아주신 재림예수님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성경의 올바른 해석과 구원의 진리가 있는 교회는 어디일까!!

다윗의 뿌리로 임하신 재림그리스도께서 친히 세워주신 교회 찾기~



오늘날 세상에는 서로다른 교리를 가진 수많은 교회들이있습니다.

그들이 동일한 성경을 보고있지만 해석이 저마다 다른이유는

다윗의 뿌리로 임하신 재림그리스도를  깨닫지도 영접하지도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성경이 하나이듯 구원의 진리또한 하나일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이시대에는 하나님께서 친히 구원의 진리를 가르침주시고(미4:1~2)

구원받을 성도들은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며 시온에 거함을 알려주고있습니다.

(하나님의 절기지키는 하나님의교회는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있습니다)

 

 

다윗으로 임하신 하나님을 영접한 자녀들만이 구원의 은총으로 나아갈수있습니다


하지만 성경을 통해 다윗의 뿌리로 임하신 재림그리스도를 찾지않고

저마다 사람의 생각과 나름의 지식으로 성경을 해석하고 있는것은 수많은 교회들의 현실입니다.



벧후 3:16)  ... 무식한 자들과 굳세지 못한 자들이 다른 성경과 같이 그것도 억지로 풀다가 스스로 멸망에 이르느니라.


누구의 해석을 따르느냐에 따라 정반대의 결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자신의 생각으로 나름의 해석은 가능하겠지만  우리 목사님이 ?

그 결말은 ===> 억지해석으로인한 멸망일 뿐 입니다.


다윗의 뿌리의 사명을 띄고 이시대에 등장하셔서 성경을 개봉하여주시는 그분은

다윗의 증표인 (사55:3, 히13:20) 예수님의 피로세운 영원한 언약

(마 26:28, 눅 22:20) 새언약 유월절을 허락해주셔야합니다.

 


 

 

성경의 예언따라 피로세운 새언약 유월절을 개봉하여 우리에게 허락하여주신분은 안상홍님이십니다.




사도요한은 안상홍님께서 다윗의 증표인

새언약유월절을 가지고 오실것을 계시로 본것 (계5:1~5)입니다.


성경은 증거하고 있습니다.

새언약 유월절은 오직 하나님께서만이 가지고 오실수있음을!!!

영원한 언약의 증표인 유월절을 가지고 오신 그분이 다윗의 뿌리이심을!!!


마지막시대 하나님의 구원을 받을수있는 하나님의교회는

인봉된 성경을 개봉하여주실수있는 다윗의 뿌리로 임하신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셨고

성도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가운데 구원의 이를수있는 참 진리교회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지금 당장 필요한것..  가장 가치있는것..  지금은 상황에 따라 바뀌는 부분도 있을수 있지만

변함없이 가장 소중한것은 생명이라 말할수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가졌다고 한들 생명을 잃어버린뒤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살았다하나 언젠가는 죽을수밖에 없는 인류인생들을 불쌍히 여기시어

천국소망을 허락하여주시기 위해 이땅에 임하여주신 사랑이신 엘로힘하나님

누구든지 믿고 지키기만 하면 구원받을수있도록 영원한 천국본향에 돌아갈수있도록

엘로힘하나님께서는 새언약유월절 진리를 허락하여주셨습니다.

(새언약의 진리를 회복하여주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 /  사 25:6~9 )  

그리고 절기지키는 시온인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을 지켜행하는 우리를

당신의 백성으로 삼아주시고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허락하여주셨습니다.

새언약의 진리로 하나님의 자녀인것을 증거하여주시는

성령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 함께하시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예수님께서는 자신을 포도나무로, 우리를 그 포도나무에 붙어 있는 가지로 비유하셨습니다.

그 비유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들은 하나님을 떠나서는 살수없음을 알려주셨습니다.


 (요한복음 15장 5~6절)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 저가 내 안에, 내가 저 안에 있으면

이 사람은 과실을 많이 맺나니 나를 떠나서는 너희가 아무 것도 할 수 없음이라 

사람이 내 안에 거하지 아니하면 가지처럼 밖에 버리워 말라지나니 사람들이 이것을 모아다가 불에 던져 사르느니라

 

 

그렇다면 왜 하나님을 떠나서는 아무것도 할수없고 살수없는것인가!!

 

 ( 요한복음 5장 53~57절 )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내 안에 거하고 나도 그 안에 거하나니

살아계신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시매 내가 아버지로 인하여 사는것 같이

나를 먹는 그 사람도 나로 인하여 살리라

 

 

예수님의 살과 피를 먹고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새언약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시는 자가 영생을 가졌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자가 하나님안에거하여 살수있게되는것입니다.

그렇다면 지키지않으면 어떻게 되는가~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 마태복음 16장 26절 )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

세상의 모든 부귀영화를 가졌다하여도 생명을 잃게 된다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하나님께서는 온인류 모든 인생들에게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이 있는 새언약유월절진리를 세워주셨습니다.

이시대 가장 중요한것은 우리에게 영원한생명주시는 성령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고 영접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생명주시기 위해 허락하여주신 새언약의 진리를 지켜행하는것입니다.


 


{ 전 세계 인류인생에게 복음을 전파하는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

우리의 구원을 위해  성령시대 구원자로 친히 이땅에 임하여주신 성령 안상홍님과 어머니하나님을 믿는

하나님의교회 성도들은 새언약유월절로 죄사함과 영생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회복하여주신 새언약유월절 

생명과의 진리 새언약유월절 천국복음을 전하는 하나님의교회


초대교회의 진리를 지켜행하는 하나님의교회는 

초림예수님께서 세워주시고 재림그리스도 안상홍님께서 재건하여주신

새언약 유월절 생명의 진리가 있는 진리교회입니다.


2천년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희생의 피로 새언약 유월절을 세워주셨습니다.   

십자가에 죽기까지 희생하시면서 세워주시고 지키기를 간절히 원하고 원하고 새언약 유월절 진리!!!

초대교회의 진리를 안상홍님께서 회복하여주신 하나님의교회만이 유일하게 지켜행하고있습니다.


오늘날 예수 그리스도를 믿노라 하는 사람들은 많이 있지만 

그리스도의 희생의 피로 세워주신 

새언약 유월절을 지키는 기독교인은 찾아볼수 없습니다. 

믿기만 하면 구원이라 말로만 외치며  진리에서 떠난 이들은 

예수그리스도께서 죽기까지 희생하시면서까지 

당신의 위대한 희생과 사랑으로 세워주신 새언약의 진리를 외면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켜행하는 새언약 유월절 생명의 진리는 

인류인생들을 위해 값없이 공로없이 죄사함주시고 구원주시기 위한 

하나님의 희생과 사랑이 담겨있는 진리임을 깨달아야하겠습니다.




 { 황제펭귄의 사랑 }  하나님의교회 / 패스티브닷컴


출처 : https://www.pasteve.com/?m=bbs&bid=B2BibleChurchOfGod&uid=4737



천적인 범고래와 바다표범을 피해 해안으로부터 약 20km 정도 떨어진 남극내륙의 깊은 곳에서 혹한 추위를 견뎌가며 알을 낳는 동물이 있다. 키가 최대 150cm가량에 몸무게가 약 50kg나 되는 이 동물의 이름은 황제펭귄이다.


황제펭귄의 머리와 날개 바깥 부분은 검은색으로 덮여 있고, 배와 날개 안쪽 부분은 흰색으로 덮여 있다. 귀는 선명한 노란색을 띄는데, 마치 턱시도를 입고 있는 사람과 비슷하다 하여 ‘남극의 신사’라고 불린다.


남극의 신사, 황제펭귄의 부성애는 눈물겹다. 암컷이 알을 낳고 먹이를 구하기 위해 바다로 떠나면, 수컷은 10~13cm 정도 되는 알을 재빨리 자신의 발 위에 있는 주머니에 넣는다. 알이 얼지 않도록 품는 것이다. 알을 품고 있는 50~120일 동안 수컷은 아무것도 먹지 못한다. 다만 영하 80도의 매서운 추위를 견뎌가며 하늘에서 내리는 눈만 먹을 수 있을 뿐이다.


때로는 알이 부화하기도 전에 놓치는 경우가 있는데, 알은 1분도 채 되기 전에 얼어버린다. 알을 놓쳐버린 수컷은 다시 알을 발등에 올리려고 안간힘을 쓰며 그곳을 떠나지 못한다.


우여곡절 끝에 약 60일이 지나면 알이 부화한다. 부화 후에도 수컷의 희생은 계속된다. 부화한 새끼에게 자신의 위 속에 있는 소화된 먹이를 가까스로 토해내 새끼에게 먹인다. 후에 바다로 나갔던 암컷이 돌아와 같은 방식으로 먹이를 주면 이번에는 수컷이 직접 먹이를 구하러 바다로 나간다.


아빠 황제펭귄은 혹독한 추위와 싸우고, 엄마 황제펭귄은 새끼에게 줄 먹이를 구하기 위해 수심 약 500m를 잠수하는 수고와 희생을 한다. 자식을 향한 사랑 때문이다.


이천 년 전, 자녀를 살리기 위해 가슴 절절한 희생을 치른 분이 계신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태복음 20:28)


인자가 이방인들에게 넘겨져 희롱을 당하고 능욕을 당하고 침 뱉음을 당하겠으며 그들은 채찍질하고 그를 죽일 것이나 그는 삼 일 만에 살아나리라 하시되 (누가복음 18:32~33)


죄값으로 영원한 죽음을 기다리는 인생들을 위해, 영혼의 아버지 되신 예수님께서는 자녀의 죄값을 대신 당하기로 작정하셨다.


“일단 희생자가 십자가에 수직으로 매달리게 되면 질식하면서 서서히 고통스럽게 죽게 됩니다. 질식하게 되는 이유는 근육에 충격이 가해지면서 횡경막이 가슴의 상태를 숨을 들이쉬는 상태로 만들어 놓기 때문입니다. 숨을 내쉬기 위해서는 십자가 위에서 발을 세워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발에 박혀 있는 못이 발을 점점 깊이 찌릅니다. ··· 간신히 숨을 내쉰 후에는 세웠던 발을 내리고서 잠시 쉴 수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서는 다시 숨을 들이마시게 되죠. 그러면 또다시 숨을 내쉬기 위해 발을 세워야 하고 동시에 십자가의 거친 나무결에 피 묻은 등이 긁히게 됩니다. 완전히 지칠 때까지 이런 식으로 계속되다가 결국 발을 세울 수 없게 되고 더 이상 숨을 쉴 수 없게 됩니다.”


미국 메릴랜드 주 베데스다 국립보건원 알렉산더 메드럴(Alexander Metherell) 박사의 십자가형에 대한 의학적 견해다. 자녀를 살리기 위해 예수께서 당하신 희생은 이토록 잔인한 것이었다. 덕분에 자녀들은 영생을 얻었지만 예수님께서는 혹독한 고난을 당하셔야 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마지막 날에 내가 그를 다시 살리리니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로다(요한복음 6:53~55)


예수께서 ··· 내가 고난을 받기 전에 너희와 함께 이 유월절 먹기를 원하고 원하였노라 ··· 이것은 너희를 위하여 주는 내 몸이라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하시고 ··· 이 잔은 내 피로 세우는 새 언약이니 곧 너희를 위하여 붓는 것이라 (누가복음 22:8~20)


십자가 희생을 치르기 전 예수께서는 제자들과 함께 새 언약 유월절을 지키셨다. 유월절 예식 때 떡과 포도주를 먹었는데 예수는 그것을 가리켜 당신의 살과 피라고 말씀하셨다. 결국 새 언약 유월절은 자녀를 살리기 위해 내놓으신 아버지의 고결한 살과 피이며, 아버지의 목숨이자 희생이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로마서 8:35~39)


순교로 믿음을 지켰던 사도 바울은 자부했다. 핍박이나 주림이나 위험이나 고난의 상황이 예수 그리스도와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고 했다. 그의 자부심은 피와 눈물과 땀으로 얼룩진 예수의 희생을 깨달았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다.


어느덧 2017년 새해를 맞았다. 아버지의 눈물겨운 사랑이 담긴 새 언약 유월절을 기억하며 감사의 기도로 한 해를 시작하는 것은 어떨까.


<참고자료>

1 ‘황제펭귄’, 시사상식사전

2 ‘예수는 역사다’, 두란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