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행복만들기^^

하나님께 축복을받고 거룩함을 덧입는 일곱째날 안식일^^

하나님의교회에서는 일곱째날 안식일은 토요일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출처 : 한국일보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38&aid=0000209540

 

요일은 로마시대부터문헌상으로 한 주를 7일로 나눈 것은 성서가 최초다.

구약성서 창세기에‘하나님이 엿새 동안 천지 만물을 창조하고 일곱째 날에 쉬었다’는 구절이 나온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한 주를 구성하는 7일에 대해 ‘요일’이라는 말 대신에 ‘첫째 날, 둘째 날,…, 일곱째 날’ 등으로 불렀고, 10계명에 따라 안식일인 일곱째 날을 신성시해 어떤 일도 하지 않고 무조건 쉬었다.

요일에 지금과 같은 명칭이 붙은 것은 기독교를 공인한 로마 황제 콘스탄티누스가 AD 321년 매주 첫째 날을 휴일로 정하는 법령을 발표하면서. 요일의 명칭은 고대인들이 관찰할 수 있었던 태양과 달을 포함한 일곱 행성에서 따왔다. 하루를 24시간으로 나눈 것은 고대 바빌로니아에서 점성술에서 유래했다. 일곱 행성이 돌아가면서 매 시간을 지배하며, 하루의 첫째시를 지배하는 행성이 그 날을 지배한다고 생각했다. 바빌로니아 사람들은태양을 신으로 섬겨 태양의 날인 일요일을 휴일로 정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로마의 달력에 유대인들과 기독교인들이 쓰고 있던일주일을 도입했지만

요일의 이름은 바빌로니아의 점성술에 근간을 두었다.

콘스탄티누스 황제는 AD 321년 3월7일 첫째 날을 태양의 날로 선포하고이 날을 예배일이자 공휴일로 정한 뒤 둘째 날은 월요일, 셋째 날은 화요일, 넷째날은 수요일, 다섯째날은 목요일, 여섯째날은 금요일, 일곱째 날은 토요일로 명명하는 칙령을 내렸다.

첫째 날(일요일)을 ‘태양의 날’이자 공휴일로 정한 것은 당시 로마인의대다수를 차지한 미트라(태양신) 교도들을 배려하기 위함이었다. 일곱째날, 즉 토요일을 예배일로 지켜오던 유대인들과 일부 기독교인들은 이에반대했지만 교회 지도자와 미트라 교도 등 대다수 로마인은 칙령에 지지해 일요일 휴일이 서서히 정착돼 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