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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님의교회  // 성력 1월 15일 무교절  2018.03.31  }

우리의 구원을 위해 죽기까지 희생하신 그리스도의 고난을 잊지말고 (히 9:15~22)

형제,자매 살리는 일을 위해 복음의 고난에 동참하는 하늘자녀들이 되어야하겠습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 무교절에 대해서....

무교절은 고난의 절기로서 장차 그리스도께서 십자가의 고난을 받으실 것을 표상한 절기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홍해 바다에 들어간 것은 예수께서 무덤에 들어가실것을 표상한것이며

홍해바다에서 상륙한 것은 예수님의 부활을 표상한 것이니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침례로 그 뜻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모세는 무교절에 육신적 이스라엘 백성을 시내 광야로 인도하였으며,

예수님께서는 십자가를 지심으로 이 세상 죄악의 땅(애굽으로 표상)에서

영적 이스라엘 백성을 믿음의 광야로 인도하게 된것입니다.

 

누구든지 믿고 침례를 맏으면 홍해 바다를 건너 믿음의 광야로 들어간 사람이 됩니다.

 

우리가 무교절을 지켜야할 이유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의 고난에 참여하고자 함이니

이는 장차 받을 환난을 미리 맛보게 되므로

우리가 당할 환난과 시련을 능히 감당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로부터 능력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눅 22:43~44)

 

구약의 무교절이 출애굽 당시의 고난을 기억하기 위한 절기라면

신약의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을 기억하고 잊지 않기 위한 절기입니다.

 

신랑을 빼앗길 날이 이르리니 그날에는 금식할 것이니라 "(마 9:15, 막 2:20, 눅 5:35)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고난당하시며 운명하신날

즉, 신랑을 빼앗긴 날은 유월절 다음날인 무교절이었습니다.(성력 1/15)

 

우리의 구원을 위해 당하신 그리스도의 고난에 우리가 온전히 참예했을때

비로서 우리는 그리스도의 지체 되어 하나님의 위대하신 축복에 참예할수있습니다.

 

오늘은 하나님의교회에서 지키는 새언약의 무교절입니다.

 무교절은 그리스도의 고난의 의미가 있지만

그 고난속에는 하나님의 위대하신 축복이 담겨있는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