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에 손잡고~ 행복만들기^^

하나님의교회는 지금 이시대 구원자로 임하여주신 성령 안상홍님과 하늘어머니의 구원의 소식을 전하고있습니다.

하지만 세상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증거하는 아버지하나님은 믿는다라고 하면서 똑같은 성경이 증거하는 어머니하나님에 대해서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아내'가 지닌 두 가지 뜻

성경에는 한 단어가 반드시 한 가지 뜻으로만 해석되거나 설명되지 않고

한 단어가 두 가지 이상의 뜻을 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성경의 앞뒤 문맥을 생각하지 않고 한 단어는 오직 한 가지 뜻만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게 되면,

성경을 억지로 해석하게 되어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뜻을 왜곡하게 됩니다.


오늘날 하늘어머니를 믿지않고있는 자들은 성경의 앞뒤 문맥을 생각하지 않고

한 단어는 오직 한 가지 뜻만을 지니고 있다고 주장하며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어머니를 부정하고 있습니다


 

 

1. 하나님의교회 어머니하나님이 없다는자들의 근거


 반대자들은 성경에서 교회(성도)가 그리스도의 아내로 비유된 말씀들만 내세워서

무조건 요한계시록 19장과 22장의 신부(어린양의 아내)도 교회(성도)라고 주장합니다.

저들이 내세우는 구절은 다음과 같습니다.

 

{ 엡5:22~25 } 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

 에베소서 5장에서는 교회가 그리스도의 아내로 비유되어 있습니다.

 

{ 고후11:2 } 내가 하나님의 열심으로 너희를 위하여 열심 내노니 내가 너희를 정결한 처녀로 한 남편그리스도께 드리려고 중매함이로다.
고린도후서 11장에서는 성도를 그리스도의 아내로 비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요한계시록의 신부(어린양의 아내)도 무조건 교회(성도)라고 단정지을수 있을까요?

그럴 수 없다는 사실을 예를 통해 확인해 보겠습니다.


 

 


2.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어린양'


성경에서 '어린양'이라는 단어를 생각해봅시다. 다음 구절에서 '어린양'은 분명히 성도들을 가리킵니다.

 

요21:15 저희가 조반 먹은 후에 예수께서 시몬 베드로에게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하시니 가로되 주여 그러하외다 내가 주를 사랑하는 줄 주께서 아시나이다 가라사대 내 어린양을 먹이라 하시고
여기 등장하는 어린양은 성도들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음 구절의 '어린양'도 그리스도가 아니라 일반 성도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요1:29 이튿날 요한이 예수께서 자기에게 나아오심을 보고 가로되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여기서 '어린양'은 예수님입니다.

그런데 다른 구절에서 어린양은 일반 성도들을 의미하므로 이 어린양 곧 예수님도 그리스도가 아니라 일반 성도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그럴 수는 없지 않습니까? 비록 다른 구절에서는 어린양이 일반 성도들을 의미한다고 할지라도,

요1:29의 '어린양'은 그리스도를 의미합니다.

다시 말해 똑같이 '어린양'으로 표현되었지만 문맥에 따라 그 의미가 다른 것입니다.

 

 

3. 두 가지 뜻을 가지고 있는 '어린양의 아내'


 '어린양의 아내'라는 표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에서 동일하게 '그리스도의 아내'로 표현되었지만 문맥에 따라 그 의미가 분명히 다릅니다. 저들이 내세우는 구절들에서는 그리스도의 아내가 교회(성도)를 뜻한다고 할지라도 천국 혼인 잔치에서 생명수를 주시는 어린양의 아내는 오직 하늘 어머니만을 가리킵니다.